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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6 14:51

‘나는 몸신이다’ 김미경, 노후 아닌 두 번째 청춘으로 인생 리부트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0월 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김미경에게 듣는다! 두 번째 청춘으로 인생을 리부트 하자!’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감, 정서적 불안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0회를 맞이해, 마음의 건강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청춘을 살아가는 분들, 다가올 노년을 대비하며 살아가는 분들, 또 현재 노년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김미경 강사 특집 토크쇼를 공개한다.

#제1강. 노후가 아니라 두 번째 청춘이다.

우리는 100세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중년이라면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적어도 30년 이상인데, 그 시간을 그저 ‘노후’, ‘노년’이라고 표현하기엔 왠지 힘이 빠지는 기분이다. 그 남은 인생에 더 이상 노후, 노년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두 번째 청춘’이라는 이름을 붙여보자. 먹고 사느라, 자식 뒷바라지하느라 오랫동안 방치해둔 나를 다시 만나야 한다. 그러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도전 상자’다. 도전 상자를 만들어 내게 목표를 줄 만한 물건을 넣고 실천하자.

#제2강. 두 번째 청춘에서 품격 있는 부부로 살아가려면?

부부는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를 존중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 서로에게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부부는 ‘집’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꾸도록 도와주는 관계다. 각자의 24시간을 갖고, 두 번째 청춘을 어떻게 구성할지 정하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줘야 한다.

#제3강. 코로나19에 지지 않고 다시 리부트 하려면?

코로나로 인해 대면 사업이 몰락하고 있다. 권리금이 가장 비싼 1층은 줄줄이 문을 닫는다. 디지털에 서툰 아날로그 사람이라고 넋 놓고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그 동안 아날로그에 익숙해져 있었다면, 이젠 온라인으로 옮겨야 할 차례다. 공부하고 연습해 디지털에 익숙해져야 한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인기그룹 태사자의 멤버였던 가수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그가 두 번째 청춘을 위해 준비한 ‘도전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김미경에게 듣는다! 두 번째 청춘으로 인생을 리부트 하자!’ 편 방송은 10월 6일 밤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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