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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10.06 11:59

‘도굴’ 신혜선, “코로나19 시기에 영화 개봉... 오히려 영광”

▲ 신혜선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도굴’ 신혜선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영화를 개봉하게 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6일 오전 영화 ‘도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박정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코로나19 시기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과 관련 “요즘 영화관에 환기, 거리두기 등이 잘 시행되고 있다”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전제로 코로나 블루 시대에 저희 영화가 유쾌함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굴’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한편 영화 ‘도굴’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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