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신규 회원에게 각각 1만원 적립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바나나몰 성인용품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바나나몰은 1999년 오픈한 성인용품 전문 쇼핑몰이다. 

바나나몰 해외영업팀 이은영 팀장은 “바나나몰은 21년의 무역 노하우와 운영 방식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아 왔다”고 전하며 “적립금 혜택은 물론 사은품 지급과 할인 판매, 당일 출고 배송 등 고객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 전했다.

바나나몰은 지난해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늘렸다. 또한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대에 있는 오프라인 직영 매장 역시 내부 구조 개편과 제품 재배치를 통해 세계 각국의 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