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 매장에서는 추석 연휴 방문 고객들에게 콘돔과 마사지젤 여성 청결제가 포함된 성인용품 무료 키트를 무상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히며, "특별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에게 성인용품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매년 설-추석 연휴에 매장의 매출이 신기록을 수립했을 정도로, 방문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추석 선물의 의미로 방문 고객들에게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레드컨테이너는 성인용품 외에 자사 브랜드를 활용한 러브 코스메틱 및 도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열체크 및 일회용 장갑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안심 매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