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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3 10:44

리쌍 개리, 오는 15일 첫 솔로 앨범 발매

가요계 컴백 러쉬 속 '개리'의 행보 주목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국내 힙합 대표주자 리쌍의 멤버이자 '런닝맨'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개리가 오는 15일,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비, MC THE MAX, 동방신기등 가수들의 컴백 러쉬가 줄을 잇는 가운데 전통의 음원강자의 모습을 보였던 리쌍의 개리가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 오는 15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표 하는 개리(리쌍컴퍼니 제공)

리쌍컴퍼니 측은 "지금까지 보여왔던 리쌍의 색을 벗어 던지고 개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감성과 감각으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히고 "이번 솔로 앨범은 전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하였으며 힙합 신예 루키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젊은 층들이 공감할수있는 가사와 신선하고 화끈한 곡들이 탄생해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다" 고 전했다.

리쌍은 지금까지 총 8장의 정규 앨범 모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성공을 얻었으며, 2012년 5월 정규 8집 앨범 'Unplugged' 을 발매한 후 2년 동안 앨범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해 1월에는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눈물’ 을 불러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해 리쌍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기도 했다.

현재까지 리쌍의 앨범을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의 궁금증 속에서 개리의 첫 솔로 앨범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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