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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8 14:09

'백파더: 확장판' 백종원 야심작 카레 편, 진한 본토의 맛 "이건 대박이에유!"

▲ MBC ‘백파더 확장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백파더 확장판’에서 백종원의 야심작 카레 편이 찾아온다. 백종원도 ‘이번 요리는 대박’이라고 말하며 극찬한 카레 레시피가 어떻게 펼쳐질지 방송 전부터 군침을 자극한다.

오늘(28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풍미 가득 카레 요리에 도전한다. 

대부분의 어려울 거라 예상하는 카레 요리. ‘백파더’ 백종원은 재료부터 간소화하며 ‘요린이’ 맞춤형 카레 레시피를 선보인다. 간단해진 카레 재료로 만든 카레라이스로 ‘크랩카레’까지 진행하는 ‘백파더 매직’은 ‘요린이’들의 ‘요부심(요리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 

적은 재료로 만드는 백종원표 카레라이스는 흔한 카레와 확연히 다른 맛으로 ‘요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게맛살을 사용한 ‘크랩카레’는 간편한 재료로 태국 본토의 진한 ‘푸팟퐁커리’의 기막힌 맛을 선사한다. 눈으로만 보고도 ‘요린이’들이 성공 여부를 단번에 캐치했던 백종원. 과연 ‘백파더’ 백종원이 일부 요린이들의 ‘망한 카레’에 숨을 불어넣어 ‘갓파더’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백파더’와 함께 하면서 요리의 진정한 맛을 느낀 ‘요린이’들의 ‘셀프캠’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있다. ‘백파더 생방송’에 참여하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열심인 ‘요린이’들. ‘글로벌 요린이’들이 전하는 해외 소식은 이번에도 ‘백파더 확장판’의 주요 포인트다.

한편 ‘백파더’에서는 오는 10월 3일 오후 5시 추석 특집으로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를 준비한다.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는 모집을 통해 선정된 ‘나만의 편의점 꿀조합 레시피’를 백종원과 양세형이 선보이는 또 다른 포맷의 요리쇼로 특급 게스트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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