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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5 11:32

슈퍼엠 카이, “첫 정규앨범, 단합된 모습 보일 것... 시너지 기대”

▲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엠(SuperM) 카이가 한층 더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그룹 슈퍼엠(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per One’(슈퍼 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카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면모를 선보이고 싶냐는 질문에 “SMP를 보여드리려고 했다”라며 “슈퍼엠의 첫 정규앨범이다 보니 저희가 각자의 팀에서 모였지만, 단합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를 통해 오는 시너지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원)은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슈퍼엠은 금일 오후 1시 정규 1집 ‘Sup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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