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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5 11:14

슈퍼엠 백현, “첫 정규앨범, 슈퍼엠 색깔 뚜렷하게 드러나”

▲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엠(SuperM) 백현이 첫 정규앨범 ‘Super One’을 소개했다.

25일 오전 그룹 슈퍼엠(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의 첫 번째 정규앨범 ‘Super One’(슈퍼 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백현은 “이번 앨범에는 여러 장르의 곡들이 들어있다. 슈퍼엠의 색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라며 “슈퍼엠이 어떤 색인지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원)은 수록곡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슈퍼엠은 금일 오후 1시 정규 1집 ‘Super O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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