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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4 09:3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난장판 끝판왕, 잭 러셀 테리어 모모

▲ EBS 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잭 러셀 테리어 모모네! 모모를 혼자 두고 나가면 집 안은 그야말로 난장판!

모모의 입과 발이 닿는 곳은 모든 것이 처참하게 망가지고 만다는데... 그런데 모모의 문제 행동을 관찰하던 중 기존의 난장견들과는 다른 역대급 특이점 포착?! 설 수레이너와 보호자, 제작진까지 모두를 놀라게 만든 모모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문제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애교 만점 귀여운 외모의 모모(8개월, 잭 러셀 테리어). 그런데 외모와는 달리 하는 행동은 그렇지 못하다고?! 혼자 두고 나가면 집 안이 쑥대밭으로 변하는 건 시간문제! 식탁, 싱크대, 가스레인지 등 집 안 모든 곳이 모모의 난장 무대다. 모든 것을 처참하게 망가뜨리는 것은 기본! 망가뜨린 물건을 먹기까지 해 모모의 건강도 걱정스러운 상황이라는데...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혼자서 집을 지켜야만 하는 반려견에게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난장 문제! 그동안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스쳐간 수많은 난장견이 있었다. 그런데 모모의 문제 행동을 관찰하던 중 기존 난장견들과는 다른 역대급 특이점이 포착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집 안에 퍼졌다. 모두를 놀라게 만든 모모의 비밀은 무엇일까? 모모만의 은밀하고도 치밀한 난장 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난장 끝판왕, 모모를 막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설 수레이너! 모모의 문제 원인부터 현재 상황까지 모든 정보를 날카롭게 분석해간다. 모모를 위한 맞춤 솔루션과 함께 집에 혼자 있는 반려견을 위한 안전관리법까지 대방출했다는 후문! 과연 난장 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모모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9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EBS 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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