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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4 08:57

[S톡] 장동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 장동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여장이 정말 찰떡 같이 어울리는 ‘예쁜 남자’로 화제가 된 장동윤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해 장동윤은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주인공 ‘전녹두’ 역을 맡아 여장남자로 분해 눈부신 미모와 탄탄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어여쁜 미모와는 반전인 짐승 몸매까지 드러내며 포텐을 터트린 장동윤은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에 이어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남자배우 라이징스타 상을 휩쓸며 리즈시대를 열었다.

비주얼과 연기 모두 화제가 되며 큰 사랑을 받은 장동윤이 10월 17일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장동윤은 적의 흔적을 쫓는, 특임대 군견병 ‘용동진’ 병장 역을 맡았다. 예비역인 장동윤은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 한마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긍정 열혈 청춘으로 무장한 말년 병장의 특유의 여유로움부터 능글맞은 장난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한층 벌크업 된 몸매를 드러내며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보여주고 있다.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소년미, 아름다운 미모는 사라지고 믿음직스러운 오빠미를 장착,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맡은 배역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완벽하게 준비한 장동윤이 보여줄 용병장의 활약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이 기대치가 하늘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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