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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3 14:52

고스트나인 이강성, “합과 시너지 맞추려 연습 많이 했다”

▲ 고스트나인 이강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고스트나인(GHOST9) 이강성이 타이틀곡 ‘Think of Dawn’(띵크 오브 던)을 소개했다.

23일 오후 그룹 고스트나인(황동준, 이우진, 이신,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 이태승)의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프리 에피소드 1 : 도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강성은 “타이틀곡 ‘Think of Dawn’을 들어보시면 드럼과 베이스가 적절하게 섞여서 저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한다”라며 “각자 파트에 시그니처를 넣기 위해 열심히 연구했고, 멤버들의 합과 시너지를 맞추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Think of Dawn’(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트랙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늘(23일)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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