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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3 14:49

고스트나인 손준형, 데뷔 소감 전달 “실감 안 나... 신기하고 설렌다”

▲ 고스트나인 손준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그룹 고스트나인(황동준, 이우진, 이신, 최준성, 이진우,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 이태승)의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프리 에피소드 1 : 도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손준형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연습하면서 ‘데뷔하는 날이 오긴 올까?’, ‘언제 올까?’ 싶었다”라며 “정말 신기하고 설레면서도 실감이 잘 안 난다. 모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준성은 “고스트나인이 정식으로 보여지는 첫 번째 자리라 긴장된다. 떨리는 마음을 이겨내고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타이틀곡 ‘Think of Dawn’(띵크 오브 던)은 힙합과 덥스텝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 트랙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오늘(23일) 밤 9시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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