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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3 09:13

[S톡] 김우석, 빠져들게 만드는 순수소년 대세 등극

▲ 김우석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한 눈에 빠져들게 만드는 비주얼, 차분하고 조용한 말투와 행동으로 ‘순수소년’으로 주목 받고 있는 김우석이 요즘 모셔가기 바쁜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해 엑스원, 솔로가수, 연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지난 4월 ‘복면가왕’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을 들려주며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준 김우석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는 사람들도 기분 좋은 미소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스페셜 MC로 나서는 등 예능에서도 빛나는 매력을 발산한 김우석은 최근 ‘도시어부2’ ‘퀴즈 위의 아이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도시어부2’ 출연해 처음으로 낚시에 나선 김우석은 등장부터 이수근과 댄스 배틀을 벌이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며 웃음을 안겼다. 감미로운 노래를 열창하며 낚시터를 단숨에 접수한 김우석은 제작진의 관심과 응원은 물론이고 라면을 먹을 때 박스에 반찬까지 담은 특별대우를 받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도시어부2’의 메인 MC인 이경규의 편애를 한 몸에 받아 새로운 규라인 멤버로 떠올랐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우석은 최근 연기자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주연으로 나선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가 재미와 화제성을 입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어머니가 정해준 대로 인생을 살아온 20살 ‘채다희’(한성민 분)와 독립한 20살 ‘이현진’ (김우석 분)이 만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로 네이버TV에 이어 9월 6일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트웬티 트웬티’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 7위에 올랐다. 디지털 채널 조회수도 3천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20회 중 9회 공개만으로 2천 7백만뷰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우석은 못하는 게 없는, 잘하는 게 정말 많은 만능 매력남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추석 기간 방송 예정인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 출연해 핸들러로서의 재능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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