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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9.22 16:25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이미도, “양동근 20대 때 내 이상형... 성공한 팬”

▲ 이미도 (TCO㈜더콘텐츠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이미도가 양동근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이정현, 김성오, 서영희, 양동근, 이미도, 신정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미도는 양동근과 연인으로 출연한 것과 관련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장 소장(양동근 분)에 대한 사랑만 갖고 가면 되겠다 싶었다. 다른 배우였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논스톱’ 때부터 양동근 씨의 정말 찐팬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도는 “제가 20대 때 누가 이상형을 물으면 양동근을 꼽을 정도였다”라며 “제가 처음 만났을 때 환호했는데 팬인 걸 안 믿으시더라. 이후 양동근 씨에게 사진을 부탁드렸고, 같이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걸 본 제 고등학교 동창들이 성덕(성공한 팬)이라고 하는 걸 보고 그제야 믿으시더라”라고 전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 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 영화다.

한편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오는 29일(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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