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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20.09.22 09:38

[S톡] 한소희, 액션 느와르 도전 ‘치명미’ 예고

▲ 한소희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2020 라이징 스타 한소희의 차기작 소식이 알려지며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으로 분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대세로 떠오른 그가 최근 제작 확정을 발표하며 캐스팅 소식을 전한 넷플릭스의 ‘언더커버’(가제)에 출연을 결정,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부부의 세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고혹미와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가 이번에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밝히기 위해 경찰로 위장 잠입하는 언더커버 조직원으로 분해 강력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복수를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된 ‘윤지우’를 연기하게 된 한소희는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언더커버’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넷플릭스가 선보일 본격 액션 느와르의 주인공으로 나선 한소희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부의 세계’에서도 불륜으로 시작한 사랑을 끝가지 지키기 위해 몸부림친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아 포텐을 터트리며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 액션 느와르의 중심에 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난 그녀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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