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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21 17:53

에버글로우 이유, “생소한 앨범명... 외우는 데 시간 걸렸다”

▲ 에버글로우 이유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가 독특한 앨범명을 소개했다.

21일 오후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이유는 새 앨범 ‘-77.82X-78.29’에 대해 “저희도 앨범명을 처음 봤을 때 놀랐다. 외우는 데도 시간이 걸렸다”라며 “무척 생소하게 느껴지실 텐데, 지금까지 나온 에버글로우의 앨범에 저희의 세계관이 담겨있다. 조각조각 찾아가시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앞으로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LA DI DA’(라 디 다)는 업템포 일렉트로팝과 레트로 장르를 컬래버레이션한 곡으로 신선한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77.82X-78.29’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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