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시현은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묻자 “공백기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더 쇼’ MC로 하고 예능에도 출연했다”라며 “앨범을 멋지게 준비하기 위해 뼛속까지 불태웠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LA DI DA’(라 디 다)는 업템포 일렉트로팝과 레트로 장르를 컬래버레이션한 곡으로 신선한 레트로 댄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2집 ‘-77.82X-78.29’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