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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2 11:07

6인조 남자 아이돌 '비트윈', 7일 쇼케이스 통해 첫 선

오지호 소속사인 해븐리스타컨텐츠 준비, 데뷔곡 '갖고싶니'로 활동 시작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가 야심차게 준비한 남자 아이돌 그룹 '비트윈(BEAT WIN)'을 공개한다.

헤븐리스타컨텐츠 측은 2일 "비트윈이 오는 6일 음원 및 티저를 공개하고 7일 데뷔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뷔곡 '갖고싶니(She's my girl)'로 데뷔하는 비트윈은 리더 선혁을 필두로 멤버 상규, 정하, 영조, 성호, 윤후 로 구성된 6인조 남자 아이돌로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20회가 넘는 공연으로 일본에서 먼저 얼굴을 알렸다.

▲ 1월 데뷔하는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해븐리스타 컨텐츠 제공)

각 멤버들의 연습생과정부터 직접 지도한 작곡가 남기상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 company가 타이틀 곡 지원을 나섰고, '갖고싶니'의 포인트 퍼포먼스인 '밀당춤'(밀고 당기기춤)은 비스트의 안무를 담당했던 프리픽스(pre:pix)가 선사했다. 또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허남훈감독이 비트윈의 첫 뮤직비디오에 가세했다.

비트윈의 데뷔곡 '갖고싶니'는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매너있게 그녀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싶은 댄디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파워풀한 사운드가 그루브를 만들고 쉬운 멜로디가 중독성을 만든다.

비트윈은 오는 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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