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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1 14:42

‘18어게인’ 윤상현, “이도현과 2인 1역... 목소리 톤 달라 반신반의”

▲ 윤상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18 어게인’ 윤상현이 이도현과 2인 1역을 맡아 반신반의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김유리, 위하준, 하병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상현은 이도현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이도현과 목소리 톤이 차이가 나서 ‘2인 1역이 될까?’ 하며 첫 미팅을 갔다”라며 “대본 리딩할 때 이도현이 노력을 많이 하더라. 굵은 목소리로 얇은 목소리도 내고, 제가 톤 변화가 많은 편인데 그걸 녹음해 가서 따라 해오더라. 그때부터 믿음이 갔다”고 답했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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