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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20.09.21 11:21

‘소리도없이’ 유재명, “이런 작품이 내게 와 행복... 묘한 경험”

▲ 유재명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소리도 없이’ 유재명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21일 오전 영화 ‘소리도 없이’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인, 유재명,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재명은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받을 때 기대를 많이 하지 않나.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 굉장히 많은 것이 담겨 풍부하고 상징적이면서도 담백하다”라며 “이런 작품이 제게 와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소리도 없이’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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