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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9.21 10:24

크래비티(CRAVITY) 서정적인 흑백과 베이지 톤의 화보 공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 SEASON 2>을 발표한 크래비티가 <하퍼스 바자> 매거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데뷔 앨범 이후, 이미지 변신을 한 크래비티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이전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함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FLAME’으로 돌아온 크래비티. 서정적인 흑백과 베이지 톤의 화보를 통해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크래비티의 첫 인터뷰를 담기도 했다. “첫 음반 작업을 함께했던 분들에게 “많이 늘었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생겨 가사와 플로우를 짤 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고민들이 이번 앨범에 담겨 있습니다.” (앨런) “녹음 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봤습니다. 짧지만 첫 애드립도 해보고 ‘호흡’이라는 곡에서 창법도 바꿔봤습니다.”(정모) “타이틀 곡 ‘Flame’은 몽환적이고 섹시한 곡입니다. 컨셉트 자체가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민희)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겪은 성장과 도전, 노력 등 아홉 명의 솔직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크래비티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바자 인스타그램 (@harpersbazaarkoea)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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