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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9.21 08:56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태풍 재난 바다 상황 영상 제공 '공익 앞장'

▲ JTBC '정치부 회의'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연이어 발생한 태풍 마이삭(MAYSAK)과 하이선(HAISHEN)이 한반도를 관통했을 때, 종편 방송사 JTBC의 '정치부 회의'에서는 (주)더블유에스비팜 실시간 파도웹캠(실시간 바다 영상 제공 서비스)을 인용해 실시간으로 태풍 재난 바다 상황을 확보해 보도했다.

​(주)더블유에스비팜 마케팅 총괄 장래홍(36)이사는 "연이어 상륙한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익적 목적을 가진 방송 JTBC '정치부 회의'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영상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서핑 미디어 플랫폼 (주)더블유에스비팜은 실시간 바다 모니터링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캠 서비스와 각종 해양 레저에 적합한 해양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핑 애플리케이션 운영사다.

최근엔 서핑 입문자는 물론, 해변 방문을 앞둔 여행객들에게도 각 해변의 위험 요소 및 서핑스쿨, 숙박, 요식업체 등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2020년 9월 기준, 국내 29개 해변과 해외(인도네시아 발리) 3개 해변에 44대의 카메라(파도웹캠)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주)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은 서핑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해양 레저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이들이 새로운 해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출발 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지역의 실시간 바다 상황과 기상 정보까지도 쉽게 확인을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여행을 가능하게 돕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주)더블유에스비팜(WSB FARM)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Play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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