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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20 11:34

‘집사부일체’에 내려진 특명... 납치된 신성록을 구하라

▲ SBS ‘집사부일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납치된 신성록을 구하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사부 이근과의 고단한 훈련 끝에 짧은 취침 후 다시 집합한 멤버들은 인원이 한 명 비는 것을 발견했다. 감쪽같이 사라진 멤버는 다름 아닌 맏형 신성록이었다. 당황한 멤버들은 “포기하는 종을 친 건가?”,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돌아갔나?”라며 훈련장을 샅샅이 뒤졌지만 신성록의 행방은 묘연했다. 결국 멤버들은 맏형을 찾지 못했고, 이근에게 “여러분은 동료를 버렸습니다!”라는 말을 들은 채 아침부터 산으로 끌려갔다.

산에 도착한 이승기,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에게는 신성록이 적에게 납치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더군다나 신성록을 납치한 적군이 바로 이근 대위와 박중사라는 무시무시한 소식에 멤버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사방으로 날아오는 총알 속에 납치된 멤버를 구하라’는 특명이 내려졌다.

맏형을 구하기 위해 무장한 멤버들은 이승기의 진두지휘 아래 돌격해보지만, 흡사 실제 전투를 방불케 하는 이근 대위의 사격 솜씨에 하나둘 쓰러지고 말았다. 멤버 중 가장 에이스였던 이승기마저 신성록의 코앞에서 이근 대위와 맞닥뜨리게 돼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고 한다. 과연 멤버들은 이근 대위와 박중사를 피해 신성록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방불케 했던 이근 대위와 멤버들의 ‘신성록 일병 구하기’ 결과는 20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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