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8 23:39

‘나혼자산다’ 박세리, 김민경에게 거대 블루베리 나무 선물 “역시 리치언니”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통 큰 선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김민경,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박세리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박세리는 “1차 선물과 2차 선물이 있다”라며 “2차 선물은 오로지 민경 씨만을 위한 공간을 줄여서 선물 이름을 '오민공'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박세리의 1차 선물은 샤워타올 등 생필품이었으며, 2차 선물은 커다란 블루베리 나무 세 그루와 테이블 세트였다. 박세리는 “7년 정도 자란 나무다. 여름이 되면 2kg씩 블루베리가 열릴 것”이라며 “테이블은 악운을 막아주는 은행나무와 힐링을 돕는 잣나무로 만들어졌다.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휴식을 즐겼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리치 언니”라며 박세리의 선물에 감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