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KBS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실바니안 상품을 제작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 19일 첫 방송되는 '오! 삼광빌라!'은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토이트론 만의 대표적인 키덜트 토이 ‘실바니안패밀리’는 극중에서 다혈질에 욕심도 많은 악바리 ‘진기주’ 배우의 방에 노출되어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 할 계획이다.

실바니안패밀리는 전세계 50여개 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토이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키덜트 토이이다.

㈜토이트론은 ‘실바니안패밀리’, ’아기물범하프’, ’미니특공대’ 이외에도 아이들의 감성을 생각하는 비타민 같은 완구를 개발하는 완구 개발 전문회사로 이번 추석 한가위를 맞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마트와 완구전문점,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