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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18 13:26

'컴백쇼 뮤톡 라이브' 장우혁-B1A4 산들-아스트로 문빈&산하-프로미스나인, 21일 컴백 무대

▲ 카카오TV '컴백쇼 뮤톡 라이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가 오는 21일(월) 오후 8시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출연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장우혁, B1A4 산들, 문빈&산하(ASTRO), 프로미스나인 등 총 4팀이 그 주인공. 지난 14일 첫 공개된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가운데, 21일 공개되는 라이브쇼에서는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눈과 귀를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아이돌계의 전설로 최근 멀티앨범 ‘HE(부제: DON‘T WANNA BE ALONE)’를 발매한 장우혁은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원조 메인 댄서’의 명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최근 웹툰 ‘취향저격 그녀’의 OST 곡을 통해 차트 역주행을 동원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B1A4 산들 역시 감성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진정한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스트로의 첫 유닛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문빈&산하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인아웃(IN-OUT)’의 신곡 무대를 통해 매혹적인 무대는 물론 두 멤버 간의 찰떡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 마지막으로 최근 3번째 미니 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My Little Society)'를 발매한 프로미스나인은 출연진의 홍일점이자 막내 그룹으로,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더불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까지 뿜어낼 계획이다. 

신곡 무대 사이사이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토크 시간도 마련될 예정. 높은 퀄리티의 무대와 안정적인 라이브 토크를 선보였던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요청할 정도로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보일 라이브 쇼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컴백쇼 뮤톡 라이브>의 조은석 국장은 “21일에는 명품 보컬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 눈부신 비주얼까지 갖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출연 아티스트와 신곡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및 AR(증강현실), 3D 특수효과,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의 기술력까지 총동원해 하이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해 무대 감상과 소통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본 방송 이외의 비하인드 영상과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 대기 모습, 직캠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까지 추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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