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30 10:02

‘미쓰아줌마’ 정시아, 감칠맛 연기로 이목집중 !!

감칠맛 나는 연기 + 세련된 스타일 주부 시청자들 시선 집중!

 
SBS 아침연속극 <미쓰 아줌마>에서 열연중인 정시아가 주부들의 워너비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극중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미모의 광고 기획자 ‘왕새미’로 분한 정시아는 감칠맛 나는 연기는 물론이고 완벽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선명한 색감, 잘록한 허리와 긴 다리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우아한 디자인의 의상은 완벽한 커리어우먼인 ‘왕새미’의 스타일을 훌륭하게 완성시키며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특히 몸에 맞춘 듯 피트 되는 의상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몸매 라인이 돋보이도록 해주면서도 활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극중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특유의 활기찬 태도로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정시아의 소탈하고 가정적인 일상 모습부터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트위터 또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는 드라마 <미쓰 아줌마> 시청자들의 애정이 담긴 글들이 올라오는 등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정시아 드라마에선 얄밉지만 연기도 잘하고 몸매, 성격 다 부럽네요(ID: 송00)”, “아이 하나 있는 결혼 2년 차 주부인데요, 정시아씨처럼 되고 싶어요!(ID: 김00)”, “애 엄마 맞아? 관리 정말 잘했네(ID: 안00)” 라는 글을 남기는 등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이혼녀의 명랑통쾌 인생 역전기를 다룬 드라마 <미쓰 아줌마>는 이색적인 소재와 함께 오현경, 권오중, 정시아 등 주연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변신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SBS 아침연속극 <미쓰 아줌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