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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9.17 10:24

BJ 케이·세야, BJ 엉두 폭로에 반박 "강제 NO... 스스로 옷 벗었다"

▲ BJ 케이, 엉두, 세야 (출처: 각자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BJ 엉두가 BJ 케이와 세야가 옷을 벗기고 술을 따르게 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BJ 케이와 세야가 이를 부인했다. 

16일 BJ 엉두는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에서 "케이, 세야와 함께하던 술자리에서 옷을 벗기고, 술을 따를 것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방송에서 엉두는 "케이 X쓰레기다. BJ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 나갔는데 케이 집으로 갔고 거기서 술 먹여서 다 벗게 했다"라고 말했으며, 세야에 대해서는 "이 XX는 방송하면 안 된다. 인성 쓰레기다. 나한테 술 따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케이는 같은 날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저의 집에서 술을 마신 건 맞다"면서도 "그러나 강제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 같은 것을 하다 그분(엉두)이 스스로 벗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처음엔 양말, 팔찌를 벗는다고 했다. 옷을 벗은 것도 자기 스스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케이는 "엉두가 나한테 화가 난 이유는 돈을 안 줬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녹취가 있다고 하는데 공개해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BJ 엉두, 케이, 세야는 아프리카 TV 등의 플랫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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