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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박성근, 첫 장면부터 엔딩신까지 묵직한 긴장감과 결말에 대한 궁금증 고조
2020년 09월 16일 (수)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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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N ‘비밀의 숲 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비밀의 숲 2’의 동부 지검장 ‘강원철’ 역으로 돌아온 배우 박성근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기대가 뜨겁다.

‘비밀의 숲2’ 방영 이후, 실시간 채팅창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원철’에 관련한 수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트위터에는 ‘강원철’과 연관된 다수의 계정까지 생겨나고 있다.

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기대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 번째, 배우 박성근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와 ‘강원철’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호감.

시청자들은 “강원철 내맘을 뒤흔들고있어… 인간적인 캐릭터”, “강원철 검사 배우님은 전직 검사인 줄… 비숲2 보는 것만 해도 행복합니다. 그냥 사랑합니다”, “강원철 너무 좋아. 시즌1도 그렇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목소리도 완벽 연기”, “강원철 목소리 너무 녹아내려…” 등의 글을 남기며 ‘강원철’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대한 애정과 배우 박성근의 실감나는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모범답안형 상사 ‘강원철’.

극 중 강원철은 시류에 편승할 줄 모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는 후배 황시목을 진심으로 아끼고 보호하고자 한다. 시청자들은 그의 뛰어난 통찰력과 선배로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며, “상사로 만나고싶은 사람 1위 강원철”, “강원철 같은 상사 셋만 아니 둘만 아니 하나만 있어도 좋겠다”, “황시목 위해 고민하는 강원철 뭐야”, “강원철이 황시목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를 바라는, 반전 없기를 바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강원철이 실제로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상사의 모범답안임을 보여주었다.

세 번째, 강원철 캘리그라피.

첫 회에서 '통영사고'에 불기소 처분을 내리는 강원철의 서명 장면은 강렬한 엔딩을 장식하며,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검사장다운 필세(筆勢)로 거침없이 써내려간 단정한 필체는 깊은 인상을 남겼고, 중독성 있는 ‘짤’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몇몇 그의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캘리그라피 강의를 해달라는 요청도 남기고 있다.

실제로 박성근은 “가장 완벽한 강원철의 서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없이 고민하고, 마지막 그 한 장면을 위해 수백번의 연습을 거쳐 완전히 몸에 베이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숲 2’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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