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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6 14:47

‘오!삼광빌라’ 이장우, “KBS 주말극 또 출연... 행운으로 생각”

▲ 이장우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KBS 주말극에 또 한 번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 KBS 드라마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김선영, 인교진, 한보름, 홍석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장우는 “‘하나뿐인 내편’을 함께한 홍석구 PD님과 많은 교류를 했고, 가르침을 받았기에 무조건 감독님만 믿고 간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KBS 주말드라마에 또 출연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 분)의 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토)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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