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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9.16 15:19

라렌의원, 코로나 19 방역시스템 강화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렌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에 대비해 환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방역 시스템을 강화해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왕십리 피부과 라렌의원 관계자는 "매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내 손세정제를 설치해 개인위생을 위해 대비하고 있다."라며 "모든 직원 및 방문 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필수 지침으로 삼고 있다. 이에 사전예약제로 진료를 진행하며, 열화상 측정 의무화, 방문 기록 작성 등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렌의원 대표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 안심하고 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원내 방역시스템을 강화했다"라며 "일회용 시트 사용, 방문자 명단관리,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해제되면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 가동이 중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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