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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5 22:43

‘아내의맛’ 장영란, “임신했을 때 남편 냄새 싫었다”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이 임신했을 당시 남편의 냄새가 불쾌하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에게 “올 때 포도 좀 사다달라”고 부탁했다. 박은영은 “원래 포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라며 “입덧을 하면서 좋아하던 고기가 싫어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난 임신했을 때 남편 냄새가 너무 꼴 보기 싫었다”라며 “남편이 옆에 오는 것도 싫더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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