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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5 22:26

‘아내의맛’ 홍석천, “전국에 식당 20개 운영... 과로로 죽을 뻔”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홍석천이 운영하던 20개의 가게를 점차 줄여나간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최근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을 닫은 것과 관련 “과거에는 이태원에 7개, 전국에 13개 매장을 운영했다”라며 “과로로 죽을 뻔해 가게를 줄였다. 패혈증에 걸렸는데 아픈 줄 모르고 일하고 방송을 했다. 열이 나서 응급실에 실려 갔더니 의사가 하루만 늦게 왔으면 큰일 났을지도 모른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정말 힘들더라”라며 “그래서 가장 애착이 많던 이태원의 가게까지 정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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