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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5 20:10

세븐어클락, 대중 마음 사로잡는 독보적 아우라

▲ 더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한 세븐어클락은 신곡 ‘Hey There’의 무대를 꾸몄다. 세븐어클락은 블랙 앤 블루 톤으로 스타일링한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중독적이면서 트렌디한 사운드에 맞춘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어클락의 신곡 ‘Hey There’은 가장 치열한 청춘을 지나고 있는 세븐어클락이 자신들만의 꿈을 향해 밝은 세상을 찾아 거침없이 달려나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곡. 이전 앨범에서 소년과 남자 사이의 경계선에 서 청량함을 표현했던 세븐어클락은 이번 신곡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남자로 한층 성장했다.

세븐어클락은 앞선 앨범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어까지 갖춘 준비된 ‘글로벌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세븐어클락을 비롯해 에이스(A.C.E), 원호, 유아(오마이걸), 김남주, 러블리즈, 김장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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