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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4 22:16

‘마이웨이’ 김문정, “뮤지컬 오케스트라 극한 직업 중 하나”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문정이 뮤지컬의 아름다운 선율을 책임지는 오케스트라를 소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문정은 “공연장 피트 안의 연주자들은 아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한다. 극한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라며 “어떤 공연장은 천장이 꽉 막혀있다. 먼지는 수없이 떨어지고 쿵쾅거리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문정은 “일 년 넘게 공연을 하면서도 정면에서 뮤지컬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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