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3 14:25

'복면가왕' 6연승 가왕 ‘장미여사’, 랭킹 TOP3 도전... 하현우-손승연 잇는 레전드 가왕의 계보 이을까

▲ '복면가왕'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7연승 도전 결과와 도전자 4인의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무대가 공개된다.

6연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랭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가왕 ‘장미여사‘가 하현우-손승연에 이어 단독 랭킹 3위, 7연승에 도전한다. 매 도전마다 압도적인 무대로 판정단들과 누리꾼의 감탄을 이끌어낸 가왕 ’장미여사‘의 7연승 도전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장미여사‘는 쟁쟁한 실력자들을 제치고 오랫동안 공석으로 남아있는 7연승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왕석을 둘러싼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되어 관심이 쏠린다.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는 무대 전에 “평소에 안 해본 장르에 도전하는 거라 많이 떨린다”라고 밝히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가왕의 선곡에 판정단들 또한 놀란 기색을 표하는데, 특히 윤상은 “장미여사 자체가 장르가 된 거 같다. 의외의 선곡을 멋지게 소화해주셔서 감탄했다.”라고 그녀의 무대에 극찬을 보낸다.

그 어느 때보다 스릴 넘치는 가왕석 쟁탈전 그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