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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조승우, 시그니처 시뮬레이션 수사법 ‘시목레이션’ 가동
2020년 09월 12일 (토) 13: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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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tvN ‘비밀의 숲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12일), tvN ‘비밀의 숲2’ 조승우가 ‘시목레이션’을 가동, 이준혁 납치범의 은닉처로 들어간다. 조승우만의 시그니처 시뮬레이션 수사법이 또 한번 예고되면서, 사건 해결에 대한 기대가 솟는다.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 서동재(이준혁)가 납치된 지 48시간, 골든 타임은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서동재는 어디에 감금돼 있는지, 그 어느 것 하나 특정된 실마리조차 찾지 못했다. 조그만 단서라도 절실한 이 순간에 심지어 범인은 충격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방송에서 범행 현장을 다시 찾은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이 추리해낸 사건 발생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서동재가 범인에게 등을 보였다는 것은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었고, 머리를 내려친 흉기가 현장에 놓인 벽돌이라는 점은 우발적 범행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단서라고는 현장에 놓인 서동재의 차밖에 없고, 범인이 블랙박스까지 통째로 뜯어간 탓에 아직까지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 범행 과정을 유추해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았다. 세곡지구대와의 연관성을 파던 여진이 자신의 수사 방향이 맞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이유였다.

이렇게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나는 설거지를 한 것이다. 너무 늦었다”라는 충격적인 메시지와 피로 물든 노란 넥타이의 이미지가 전달됐고, 이는 서동재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었다. 어느 때보다 범인에 대한 실마리가 절실한 상황. 이에 오늘(12일), 범인이 보내온 메시지를 토대로 황시목과 한여진이 단서 추적에 박차를 가한다. ‘시목레이션’을 통해 범인이 서동재를 숨겼을 만한 은닉처 파악에 나선 것.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 황시목은 범인의 은닉처를 자세히 상상해보며 어떤 단서라도 찾아내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황시목은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언제나 단서를 찾아냈다. 그리고 오늘(12일), 범인의 은닉처를 추정해보기 위해 그 ‘시목레이션’을 가동한다”고 예고하며,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종이 한장으로 보낸 범인의 메시지가 어떤 단서들을 담고 있는지, 진실을 향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고 있는 황시목과 한여진의 수사 과정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비밀의 숲2’ 9회, 오늘(12일) 토요일 밤 9시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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