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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2 00:20

‘나혼자산다’ 김영광, 필라테스 중 다리가 후들후들 “빨리 끝내고 싶었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김영광이 필라테스로 체력을 단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영광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필라테스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는 “헬스와 필라테스를 함께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 36회 정도 했다”라며 “최근 영화를 찍었는데 액션이 들어가서 힘들더라. 체력을 키우고 싶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광은 공 위에 올라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를 후들후들 떨었다.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다리가 떨려서 창피했다. 빨리 끝내고 싶었다”라며 “이날이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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