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성훈에게 물따귀를 연속 세 번 날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 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와 성훈은 헨리의 집 옥상에서 풀장을 만들고 물총 놀이를 하고, 수박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헨리와 성훈은 각각 수염 분장과 영화 '혹성탈출' 시저 분장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통한 물따귀 게임에 나섰다.
헨리는 연속 세 번으로 가위바위보를 승리했다. 그때마다 헨리는 차지게 물을 퍼 성훈에게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헨리는 "물이 딱 성훈이 형 얼굴로 갔을 때 너무 좋았다. 모든 스트레스가 없어졌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