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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1 17:58

'원하는대로' 백현X카이, 세차맨으로 변신... 당황한 모습 포착

▲ tvN '원하는대로' 티저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uperM(슈퍼엠)의 백현과 카이가 tvN '원하는대로(2부작)'에서 선보일 직업 체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uperM 특집쇼 '원하는대로'는 SuperM 일곱 남자들의 특별한 변신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직 그들이 원하는 대로 펼쳐지는 초특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백현, 태민,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된 7명의 SuperM 멤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와 공개된 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티저 영상에서는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태민과 루카스,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탈바꿈한 태용, 마크, 텐의 직업 체험이 공개됐다. 본인들의 소취대로 일일 체험생이 되어 순조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듯 보였지만, 이내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마주하며 돌발 상황이 예고돼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백현과 카이의 직업 체험에도 많은 궁금증이 몰렸다.

드디어 공개된 백현과 카이의 티저 영상에서 두 사람은 백현이 직업 체험으로 추천한 바 있는 세차장에 가 있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원하는 대로 세차맨이 되어 "되게 기분 좋다"라며 신나게 임해 활력을 돋운다. 

그러나 백현과 카이 앞에도 뜻밖의 상황이 펼쳐진다. 손님의 소지품이 바뀐 듯 보이고 30년 된 고물 차량이 등장하는 것. 직접 통화하고 운전하며 상황을 해결해나가려는 백현과 카이의 모습에서 당혹스러움이 엿보인다. 과연 '프로 아이돌'의 대표 인물로 불리는 백현과 카이가 고군분투 끝에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SuperM의 위시리스트 tvN '원하는대로'는 케이팝 어벤져스로 불리는 SuperM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무대부터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까지 풍성하게 담을 예정으로 오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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