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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1 16:47

'런닝맨', 취미 생활 레이스 개최... 뜻밖의 재능 발견 '대폭소'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뜻밖의 재능이 대방출된 취미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소소한 취미와 ‘집콕’ 생활이 중요해진 시국을 반영하여 ‘실내 취미 배우기’로 꾸며졌다. 이에 멤버들은 전문가에게 다양한 노래와 댄스를 배운 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니 무대를 펼쳐 큰 기대를 모았다.

‘런닝맨’ 멤버들의 춤&노래 특집은 항상 이슈였다. 특히, 작년 9월 방송했던 ‘런닝구 프로젝트’의 단체 무대 영상은 9월 현재 주요 동영상 사이트 조회 수 약 500만뷰를 훌쩍 넘기며 큰 관심을 기록한 만큼 이번 특집 역시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흥미를 유발하는 요들송, 삼바 댄스, 훌라 댄스, 아카펠라에 도전했다.

이날은 각 수업에서 1등 한 멤버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럭키한 취미 생활’ 레이스로 1등을 향한 멤버들의 과한 열정과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와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광수의 '훌라 머신' 등극부터 전소민&양세찬의 삼바 커플 탄생기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멤버들의 뜻밖의 재능 발견이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의 포복절도 취미생활과 흥 넘치는 미니 무대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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