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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1 11:19

'TV동물농장', 차만 타면 이상행동 보이는 犬-주인 손길 거부 犬 소개

▲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TV 동물농장'이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하는 반려견과 주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반려견을 소개한다.

◆ 차만 타면 이상하게 돌변하는 반려견들을 위한 특급 솔루션!

반려견 천만 시대, 승용차 2천만 시대. 반려견과의 이동에 유용한 자동차.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반려견과의 차량 동행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

비만 왔다 하면, 차 안에서 짖는 ‘둥이’, 차에만 올라타면 난리법석인 ‘고기’, 주차만하면 돌변하는 ‘몽실이’까지. 차만 타면 이상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들. 그리고 그런 반려견들 때문에 고민인 견주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반려견과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브를 원하십니까? 그 해답을 'TV동물농장'에서 공개한다.

◆ 15년을 키웠지만 만질 수 없는 반려견 '새롬이'

15년째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새롬이’. 하지만 잔뜩 엉킨 털과 꾀죄죄한 몰골은, 흡사 떠돌이견을 방불케 한다. 심지어 부부가 손만 갖다 대도 사납게 달려드는 통에 만질 수조차 없다는데.

노견이기에 점점 더 관리가 필요한 새롬이지만, 예측불허 공격성을 보이는 새롬이 때문에 전혀 관리가 되질 않는 상황. 이에 부부의 걱정은 깊어만 간다. 대체 새롬인 왜 갑자기 주인의 손길을 거부하는 걸까? 그리고 새롬인 다시! 예전의 그 사랑스럽던 반려견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SBS 'TV동물농장' 986회 '차만 타면 이상행동을 하는 반려견', '울지말개 새롬' 편은 오는 13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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