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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11 08:07

‘고스타 버스타’ 김태우-벤, 예비부부를 위한 달달한 듀엣

▲ P&B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 버스타’가 팬들과 만난다.

11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구독자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전에 유튜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발된 주인공을 버스로 모셔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 버스를 찾은 구독자들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로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가수 벤이 나선다.

이날 버스를 찾은 예비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과 사연으로 김태우의 부러움을 부른다. 특히 예비 신랑은 팝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음이 밝혀지며 김태우를 당황하게 만든다.

예비 신랑은 비로 인해 실패할 뻔한 프러포즈를 성공시키게 된 비화를 전하며 직접 프러포즈 때 불렀던 노래를 재연한다. 감미로운 예비 신랑의 노래에 벤은 깜짝 놀라며 극찬한다. 

김태우와 벤은 예비 신랑의 노래의 답가로 과거 두 사람이 함께 불렀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OST ‘Darling U’를 열창한다. 이들은 녹음 후 한 번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부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날 공개될 최초의 공식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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