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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09 11:00

‘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 “장수 프로그램이지만 지겹지 않아”

▲ 김원희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김원희가 ‘TV는 사랑을 싣고’의 매력을 자랑했다.

9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BS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희, 현주엽이 참석했다.

이날 김원희는 “프로그램이 오래되면 시청자분들이 지겨워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 프로그램은 매번 의뢰인과 찾는 인물이 바뀌지 않나”라며 “그래서 ‘TV는 사랑을 싣고’는 지겨움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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