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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09 10:47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 “첫 MC 도전... 부담됐지만 하길 잘했어”

▲ 현주엽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현주엽이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BS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희, 현주엽이 참석했다.

이날 현주엽은 “첫 정규 프로그램 MC라 고민이 많았지만,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옆에 베테랑 MC인 김원희 씨가 있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엔 부담됐지만, 지금은 하길 잘했다 싶다”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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