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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09 10:34

에이스, ‘더쇼’ 컴백 첫 방송에서 1위 후보 선정

▲ 더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신곡 ‘도깨비’로 한국적 판타지를 개척하고 있다.

에이스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 주의 ‘더 쇼 초이스’ 후보로 선정된 에이스는 수록곡인 ‘골든 구스(Golden Go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골든 구스’는 이솝 우화 ‘황금을 낳는 거위’를 인용해 거위의 배를 가르는 인간과 이 시대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에이스는 가창력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곡 ‘도깨비’의 무대가 이어졌다. 블랙 셔츠와 진 위에 화이트 컬러의 두루마기를 매치해 한국적인 멋으로 시선을 모은 에이스는 멤버 찬을 필두로 한 강렬한 칼군무 퍼포먼스와 한층 성장한 가창력, 매혹적인 자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 번째 미니앨범 ‘호접지몽’의 타이틀곡인 ‘도깨비(Favorite Boys)’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레트로 하우스가 결합된 곡으로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중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이상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최근 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이스는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에이스(A.C.E)를 비롯해 세븐어클락, 사우스클럽, 장우혁, CLC, 러블리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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