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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9.08 17:37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 박보검 대신 '청춘기록' 홍보 "팬이라 올린 것"

▲ 유튜브 민서공이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보검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민서공이가 군대에 간 박보검을 대신해 드라마 홍보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민서공이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협찬 아님 뒷광고 아님. 그냥 박보검 팬이라 올리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청춘기록' 박보검 응원해 민서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민서공이는 "오늘 카메라를 켠 이유는 ‘청춘기록’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라며 "박보검 씨의 엄청난 팬으로써 이렇게 응원 영상을 남긴다. 박보검 씨가 군대를 갔어도 드라마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앞서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 닮은꼴 고교생 김민서로 출연해 "사람들이 박보검 씨를 닮았다고 해서 나왔다"며 "박보검 씨가 화제가 될 때마다 제 SNS에 오시더라"라고 고민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민서공이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닮은 건 아니다. 제가 사진을 좀 잘찍는다"고 말했으나, 방송 후 수많은 악플러들이 그를 공격해 민서공이는 악성 댓글을 쓴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민서공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성형수술 과정 등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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