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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9.08 16:04

소녀시대 태연·윤아·유리·효연·써니, SM과 재계약 체결

▲ 소녀시대-Oh!GG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 다섯 멤버가 SM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8일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와 재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017년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티파니, 수영, 서현은 기존 소속사인 SM을 떠났다. 반면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는 2017년에 SM과 재계약을 맺었고, 다섯 멤버는 2018년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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