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투싼은 2004년 출시된 이후로 전 세계에서 약 7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SUV모델로 이달(9월) 중으로 신형 투싼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형 투싼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통해 차량의 외형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운전자의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실내 클리스터의 테투리가 보이지 않게 설계되는 등 미래 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리스 가격 비교 기업 ‘AK렌트카’는 신형 투싼 사전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형 투싼 출시 이후 선발주를 통해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추가할인율을 제공해 합리적인 금액대로 차량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심사기준의 완화를 적용하고 있으며, 무보증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라며 "이용기간은 최저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계약 만기 시 차량의 인수나 반납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형 투싼 외에도 더뉴 그랜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기아자동차 셀토스, 더뉴K7이 있으며, 이외에도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다양한 차량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견적비교 시스템은 롯데렌터카(신차장), SK렌트카, 레드캡 등을 비롯해 현대, 롯데, 하나 캐피탈 등의 대형 캐피털사와 AJ, SK 홈쇼핑 등 약 20여개의 협력사의 견적을 토대로 공정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사는 gv80, 셀토스, 4세대 신형 쏘렌토 등 SUV차량들을 비롯한 그랜저IG, K7 등 하이브리드 장기렌트도 제공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벤츠 C, E, S클래스, BMW 3, 5시리즈, 아우디, 랜드로버, 지프 등의 차종들도 출고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