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9.08 09:18

[S톡] 박주현, 청순 첫사랑 반전 끼쟁이 매력

▲ 박주현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청순한 첫 사랑녀 박주현이 넘치는 끼쟁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주현은 올 봄 방송된 tvN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으로 분한 정해인의 첫사랑 ‘김지수’역으로 특별출연해 실검을 장악할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호흡을 멈추게 만든 청순한 분위기로 출연 분량에 대비, 놀랄 만큼의 회제가 되며 박주현이라는 연기자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특히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심은하와 닮은꼴 미모까지 화제가 되며 주목받은 박주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인간수업’에 출연 선과 악을 오가는 ‘배규리’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산, ‘괴물 신인’ ‘2020년이 발견한 연기자’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디테일한 연기와 폭넓은 소화력, 독보적인 외모로 광고에서도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박주현이 지난 주말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끝을 모를 매력녀에 등극,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드라마 ‘좀비탐정’ 특집을 마련, 드라마 주역이 출연했다. ‘좀비탐정’에서 여주인공 공선지 역을 맡은 박주현은 김신영의 원포인트 레슨으로 가수 정인 모창을 선보이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기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무대에서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애교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넘치는 끼쟁이 매력을 발산하며 예능에서도 탐내하는 박주현은 다양한 분야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인이라 믿기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와 영화를 이끌 차세대 주연배우로 도약, 이선균 주지훈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블록버스터 ‘사일런스’ 등 다양한 작품 출연제의를 받고 있다.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는 관용적인 표현의 적임자로 주목받고 있는 박주현은 7일 방송을 시작한 ‘좀비탐정’으로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했다. 열혈 취재 정신으로 진실을 파헤치는 탐정 조수 ‘공선지’로 분한 박주현은 옳은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사이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